경주시 건축허가과 직원들과 경주건축사업 협동조합 회원들은 지난 3월 29일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사진 =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주시 건축허가과 직원들과 경주건축사업 협동조합 회원들은 지난 3월 29일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한 시민의식 선진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들은 웨딩파티엘에서 개최된 경주건축사업 협동조합 제6기 정기총회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부하며 분위기 조성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성엽 경주건축사업 협동조합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위해 모든 조합원들이 함께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한상식 건축허가과장은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열기와 호응을 바탕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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