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농협광주본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삼도농협(조합장 오종선)이 최근 조합원 복지증진 및 지역사회 인재 육성을 위해 대학생 자녀를 둔 조합원을 대상으로 자녀학자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에는 오종선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12명이 참석했으며, 조합원 자녀 8명에게 학자금 증서와 함께 장학금 총 800만원을 전달했다.

오종선 조합장은 “이번 지원을 받은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해 농업·농촌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삼도농협은 환원사업을 통한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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