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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손명수 더불어민주당 용인을 국회의원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기흥역에서 유세를 마치고 상인 들을 만나며 민생행보를 넓혀 나갔다.
유세 첫날 용인현충탑 참배를 마치고 기흥역에서 ‘민생열차’ 출발을 알린 손 후보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 구갈동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시민들은 치솟는 물가에 허덕이는데 여전히 정부는 아무런 대책이 없다”며 “무책임하고 무능한 정부를 심판해 주시고, 민주당에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음식점, 세탁소, 미용실, 과일가게 등 상가 곳곳을 방문한 손 후보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발표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대출과 금리부담 완화, 간편결제·모바일상품권 수수료 인하, 지역화폐 확대 국민의 소비 여력을 늘리고 매출을 늘리겠다는 민생공약을 설명했다.
손 후보는 “4월 10일은 민생을 살리고, 국민을 지키는 날”이라며 “민생을 촘촘히 챙기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장사할 맛 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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