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사업이 광양시청 다사랑,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등의 도움으로 지난 2월에 추진해 3월에 마무리 됐다.

박 모(13세)양은 “드디어 혼자 쓸 수 있는 방이 생겨서 친구들을 초대해 친구들이랑 파티를 하고 싶다”며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양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취약계층 공부방 지원 사업에 광양시청 다사랑 및 옥곡면사무소 우리동네복지기동대 도움 덕분에 이 사업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주거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청 다사랑 봉사대는 오는 하반기에도 광양지역자활센터에 공부방 지원 사업으로 추가로 지원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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