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군위군은 지난 21일 개학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업소·유해약물(술·담배 등)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유해환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군위읍 일대에서 이루어진 합동점검에는 군위군청 주민복지실을 비롯해 군위경찰서, 군위교육지원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점검은 관내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행위,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행위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청소년 보호 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업주들에게 청소년보호법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의무이행사항 등을 홍보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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