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전경 (사진 = NSP통신 DB)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 위탁기관인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에서 장애와 장애인의 인식개선 및 인권개선을 위한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교육을 다음달 22~26일까지 총 15시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5명으로 장애인 인권교육에 관심을 가진 시민, 각 시설 내 인권교육 담당자, 장애인 인권교육 현장에서 활동이 가능한 자 등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군산시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 홈페이와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군산시 관계자는 “장애인 인권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인들의 인권이 차별 없이 보장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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