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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예천군은 20일 오전 지보면 종합복지관에서 안동의료원 이동진료반과 공군부대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이날 한방진료 및 내과, 정형외과 전문의를 포함한 10여 명의 의료진이 지역주민 100여 명에게 초음파·심전도·X-Ray·안저검사·체성분검사· 혈액검사·소변검사 등 각종 검사와 개인별 맞춤 건강상담을 무료로 제공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오는 12월까지 총 9회 운영되며, 저소득 취약계층은 안동의료원과 경북대학교병원에 무료로 추가 진료를 받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안남기 보건소장은 “의료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전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두일 기자(doo2lee14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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