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킴스에서 가을을 맞아 1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특선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사내 요리 대회에서 1위를 수상한 특별한 레시피로 탄생한 골뱅이 파스타 샐러드와 최고의 마리아주(요리 궁합)를 이루는 독일 대표 밀맥주 파울라너 생맥주를 준비했다.

골뱅이 파스타 샐러드는 오일 소스와 고추장 소스 두 가지 타입으로 선보이는데, 각각 젓갈과 고추장 등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해 퓨전 스타일로 선보인다. 파울라너 생맥주는 풍부한 거품과 청량감으로 골뱅이 파스타 샐러드와 함께 즐기기에 더 없이 좋다.

골뱅이 파스타 샐러드와 파울라너 생맥주 4잔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는 10만원, 골뱅이 파스타 샐러드 단품은 4만원으로 즐길 수 있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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