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현욱 신한반도당 용인시정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6일 오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소재 시민캠프(용구대로 2563 태형빌딩 3층)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김연식 용인시 환경의 제21대표, 칼빈대학교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시민캠프 선거사무소 출정식에는 2시간여 동안 진지한 토의와 정치공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서예가의 필승 글씨, 최혜정, 이경희 씨의 애정어린 축하메시지도 진행됐다.
김현욱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거대독과점 양당청산과 정치개혁, 정치세력교체 등 좌우통합의 정치, 남북통합의 정치, 좌우통합의 정치 등 다양성과 융합과 공존의 연합과 연대와 상생의 정치론”을 역설했다.
이어 “오직 용인을 위해 악착같이 일하겠다. 용인을 위해 힘있는 목소리를 내겠다”라는 출마의 변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다음달 10일 총선 승리로 용인중심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김용(화성갑) 예비후보, 강시한 전 용인중앙시장 상인회장과 임원들, 홍두환 구리시 전 영남향우회장, 용인시 언론인, 이정문 전 용인시장, 우태주 전 경기도의원, 김해곤(용인시을) 예비후보, 신재훈 신한반도당 상임대표, 이상재 신한반도당 비례대표 후보 등 중앙당 관계자, 김경순 소비자 환경뉴스 대표, 용인특례시 대구경북시도민회 간부 및 임원, 황미향씨, 김대식씨, 이춘인씨, 배소연씨, 김현정씨, 안산축구협회 박석영씨, 박문재씨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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