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 전경. (사진 = 군포시)

(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석진)은 관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제품 초기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기업들의 제품개발 초기 단계 지원으로 ▲회로설계 ▲도판제작 설계 ▲기구설계 ▲목업 ▲금형설계 ▲조립 ▲PCB 등 지원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업체별 최대 1200만원이며 신청기업 대상으로 외부 평가를 통해 총 8개사를 선정해 평가 등급에 따라 사업화 비용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초기 제품 상용화 단계를 지원하고 양산체계를 마련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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