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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에서는 지난 12일과 13일 2일간 보건소 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리더인 보건소 직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교육은 ‘보고듣고말하기’ 를 활용해 자살 징후가 있는 사람의 다양한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를 사전에 인지하고 그들의 말을 적극적으로 듣고 공감하면서 적절한 서비스로 신속하게 연결해줌으로써 자살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건강 리더인 소속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한다면 지역사회 자살예방 환경조성과 함께 자살 고위험군 주민 발굴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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