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본점 연수원에서 ‘2024년 예비 VM(VIP Manager)임명식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올해 다양한 상품제공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VIP종합자산관리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사내 공모를 거쳐 30명의 예비VM을 선발했다.
선발된 예비VM들은 젊은 직원들부터 책임자급까지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해 고객 맞춤형 개별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인력풀을 확보했다.
이들 예비 VM직원들은 금융, 세무, 부동산 등 각 분야에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자산관리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앞으로 개인 고객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법인 고객 자산관리까지 지원하는 종합금융솔루션 및 전북은행만의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백종일 은행장은 “고객 맞춤 포트폴리오 기반으로 밀착 케어 및 사후관리를 철저히 함으로써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커뮤니티 리더가 되어야 한다”며 “자산관리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WM역량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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