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와의 차담회에서 시정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 고양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8일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임원진 간 차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회장 최병호)는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 청소년 병영체험 교실 등 지역사회의 안보 의식 함양을 위한 사업뿐 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공익사업을 활발하게 펼쳐 왔다.

신년을 맞아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임원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차담회는 시정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국자유총연맹 고양시지회 임원들과 기념촬영 (사진 = 고양시)

한편 이동환 시장은 “평소 자유총연맹의 적극적이고 꾸준한 이웃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 2024년에도 공감과 소통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경제, 교육이 으뜸인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최병호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청룡의 해에도 고양시 자유 수호는 물론 기업유치에도 적극 협조하며 시정 발전의 선봉에 서는 단체가 되겠다”며 화답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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