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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9일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김포FC를 4-0으로 완파, 2경기 만에 1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하고 올해 첫선을 보인 김포는 굴욕적인 패배에 고개를 숙였다.
충북청주FC와의 개막전에서 0-1로 패했던 전남은 홈 팬들 앞에서 화끈한 공격축구를 선보였다.
전남은 전반 32분 최성진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14분 김종민, 후반 24분 몬타노의 연속골로 3골 차까지 벌렸다.
이어 후반 44분 김종민이 한골을 더 넣으면서 4골 차 완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전남드래곤즈가 올 시즌에서도 안방인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의 강세를 예고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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