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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전북도에서 생활인구 확대와 지역활력을 위해 운영 중인 ‘전북사랑도민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할인가맹점을 연간 상시모집한다.
전북사랑도민제 할인가맹점이란 전북사랑도민증을 소지한 관광객에게 일정금액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가맹점이다.
진안군에 위치한 맛집, 카페, 숙박, 문화, 관광 등의 업체라면 어느 곳이든 할인가맹점 신청이 가능하다.
할인가맹점으로 등록되면 전북사랑도민제 홈페이지에 사진과 업체명, 할인혜택 등의 정보가 노출돼 자연스러운 고객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관내 신청업소에 대해서는 진안군에서 가맹점 홍보를 위해 군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업체 소개도 더할 계획이다.
할인가맹점으로 등록을 원하는 업체는 진안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있는 신청서를 진안군청 기획홍보실 인구활력팀에 제출하면 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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