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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남정민 기자 = 전남 구례군은 오는 9일부터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우수 농·특산물 판매 촉진을 위해 주말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군에 따르면 매주 토․일요일 5일시장 내에서 청년 점포가 운영하는 먹거리 장터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재배하고 채취한 제철 산나물과 농·특산물 판매 장터가 운영된다.
군은 특화된 품목과 차별화된 공간으로 5일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쇼핑과 휴식을 즐기며 시골의 옛 정취와 인심을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구례 5일시장이 구례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명품시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밝혔다.
NSP통신 남정민 기자(njm882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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