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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에 대한 어려움으로 4일자로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를 일시 중단한다.
4일부터 기존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운영되던 야간진료가 일시 중단되고 주간진료(오전 8시 30분~오후 5시 30분)만 운영된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병원장은 “조속한 시일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채용으로 소아청소년과 야간 진료를 통해 진료 취약 시간대의 의료공백을 최소화해 자라나는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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