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프로축구 K리그 2024 시즌 개막에 맞춰 ’전북현대 우승기원 예‧적금 출시 및 가입 이벤트‘를 29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전북현대의 우승을 기원하며 백종일 은행장이 1호로 가입한 ‘JB최강전북 축구사랑 적금’은 월 납입액이 10만원에서 100만원까지이며 5000좌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기간 12개월에 기본 금리 3.2%, 우대금리 포함 최고 5.0%까지 금리가 제공된다.
전북현대모터스의 득점골수에 따라 최고 연 0.4%, 전북현대 우승 시 최고 연 1.0%, 전북현대모터스 선수가 득점왕 또는 도움왕 달성 시 연 0.2%, 전북은행 입출금 계좌로 6회 이상 납부 시 연 0.2%로 최고 연 1.8%의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다.
5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JB 최강전북 축구사랑 예금’은 가입기간 12개월에 100만원 이상 최고 5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기본 금리는 2.7%이며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3.8%의 금리를 제공한다. 전북현대 우승 시 연 0.3%, 16승 이상 달성하면 연 0.2%, 비대면 가입 연 0.2%, 500만원 이상 가입 0.2%, 마케팅 동의 시 연 0.2%로 최고 1.1%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JB최강전북 축구사랑 예·적금’은 각 한도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또한 축구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전북현대 유니폼(총 12명)과 전북현대 싸인 볼(총 90명)을 본 상품 가입자를 대상으로 매월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벤트는 상품가입 시 자동 응모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하는 올해 K리그와 함께 지역민과 축구팬들을 위한 스포츠 마케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니즈 및 트렌드를 반영한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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