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스피돔 전경. (사진 = 국민체육진흥공단)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3월 1일부터 3일까지 3.1절 연휴에도 광명스피돔에서 경륜경주가 정상적으로 개최된다.

이밖에도 오는 5월 6일 대체휴일, 10월 7일, 12월 23일 등 월요일에도 특별경륜을 실시해 4일 경륜이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28일 경륜 훈련원 28기 신인 선수들의 특별승급 결과를 발표했다. 이로서 28기 수석졸업생 손제용은 특선으로 박건이와 김준철은 우수로 각각 특별승급 됐다.

특별승급은 3회차에 연속으로 출전해 1착 또는 2착을 하고 해당 회차별 결승경주에 진출해 3회 연속으로 1착 또는 2착을 하는 선수에게 주어진다.

NSP통신 김종식 기자(jsbio1@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