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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지난 26일 본청 행복지원동 4층 연화관에서 도내 기술직 공무원 17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공감 회의’ 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경북교육시설 업무 성과와 업무추진 개선 방안을 협의하고 2024년도 현안 과제를 공유·협업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교육부 적극 행정 최우수 사례(학교시설 수선 주기 기준 마련) △공사관리·감독 분야 청렴도 결과 △관급자재 개선 방안 등에 대한 성과 보고와 개선 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교육시설 안전 인증과 안전성 평가 추진 △건설사업관리계획 수립 △시설 사업 신속 집행과 추경예산 편성 방향 △교육시설통합정보망 구축 △설계 안정성 검토 △늘봄학교 시설 지원 등 현안 과제 해결과 실무능력 향상 방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진행됐다.
임종식 교육감은"학교시설 수선 주기 기준을 전국 최초로 마련한 우리 교육청 기술직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업무추진 능력을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교육시설을 구축해 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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