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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의회(의장 황재용)는 지난 273회 문경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임 의결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26일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문경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에 따라 대표위원 김영숙 의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석창 세무사, 전직 공무원인 유시일, 홍성희, 신병철 총 5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20일간 문경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 등 총 1조원이 넘는 규모의 예산집행 전반에 대하여 재무 운영의 적정성과 효율성까지 종합적으로 살피게 된다.
황재용 의장은 “전문지식과 경험이 잘 갖춰진 전문가들이 위촉되어 어느 때보다 세밀하고 꼼꼼한 결산검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의회는 향후 집행기관으로부터 결산검사 위원의 의견이 반영된 결산서를 제출받아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오는 6월 제27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 의결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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