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참여 기업 정보. (이미지 = 수원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센터(팔달구 인계동)에서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연다.

삼우에프엔지, 세미파트너스, 우신엔지니어링, 신우에프에스, 세한이엔씨, 수원시니어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20명을 모집한다.

현장에서 1대1 면접을 할 수 있다. 시는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이력서 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채용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일자리를 구하는 수원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수원일자리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면 되고 당일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은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구직자와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을 연결해 주는 소규모 채용행사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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