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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에 21일 비카코리아(대표 이덕우)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직원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기탁된 성금은 오산시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지원 등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덕우 대표이사는 “올해도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오산시와 적극 소통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나눔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아낌없는 관심과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신 비카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면서 “오산시도 위기가구 발굴·지원 확대와 복지사각지대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 가장동 소재 비카코리아는 독일의 글로벌 기업 ‘WIKA’그룹의 한국지사로 정밀기기 및 과학기기 도매 전문기업이다. 지난 2023년 1월에도 오산시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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