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 전경. (사진 = 조현철 기자)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역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국외 안전인증 취득비의 80%를 지원하는 ‘2024년 국외 규격인증 취득 지원사업’에 참가할 8개 기업을 3월 15일까지 모집한다.

인증비·시험비·컨설팅비 등 안전인증 취득에 필요한 총비용의 80%를 실비로 지원한다. 기업당 최대 2개 제품의 인증 취득을 지원하고 지원 한도는 485만원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e메일이나 우편(수원시 기업유치단 국제통상팀)·방문 제출해야 한다. 우편은 3월 15일 오후 6시까지 신청 서류가 도착해야 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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