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사진 =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위기의 민주당을 적시하며 공천 갈등 관련 잡음에 대해 목소리를 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에 “공천과정에서 민심이 떠나면 회복이 어렵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특히 “‘누구를 배제’하는 공천이 아니라 국민평가에 맡기는 ‘누구든 경선’을 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어부지리의 시간은 이미 지났다. 지금이라도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자세로 돌아가야 한다”고 피력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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