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강서구청장이 강서대학교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15일 오후 2023학년도 강서대학교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 인사했다.

학위 수여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학위증서 수여 ▲우수 및 모범 학생 상장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 구청장은 축사에서 “학생들이 지역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이끌어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미래를 향한 출발선에 서 있는 학생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설렘과 두려움이 공존하겠지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꿈을 향해 도전해 보길 바란다”며 “학생 여러분의 미래에 희망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왼쪽)이 강서대학교 학위 수여식에 참석해 모범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강서구)

한편 이날 학위 수여식에는 진교훈 강서구청장을 비롯해 김용재 강서대학교 총장, 학부모 등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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