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마상설시장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및 지적재조사사업 대한 홍보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지난 7일~8일 이틀에 걸쳐 광양매일시장 및 중마상설시장 등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및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홍보를 추진했다.

이번 홍보는 광양시 민원지적과 직원들이 참여해 시장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안내문(리플릿)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고도화된 주소체계와 신규 주소정보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알리기 위해 홍보 자료를 배부하면서 사업 소개 및 절차 등을 안내하는 홍보도 이뤄졌다.

지적재조사사업은 지적공부와 현황이 일치하지 않은 지역을 현행화하고 정확한 정보제공이 가능한 디지털화된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는 사업이다.

박종태 민원지적과장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맞춤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달라지는 주소 제도 및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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