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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5일 김천학생문화예술센터에서 보건교사와 본청 업무 담당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지침’ 마련을 위한 T/F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시행과 관련된 현장의 의견 수렴과 교육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시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지침 주요 내용은 △교육 관련 각종 공문서 처리 방법 △교육기관 연수 신청 방법 △교육 운영 기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연수 등재 방법 △교육 관련 예산편성 방법 등이다.
수립된 지침은 3월 중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1580교에 공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민병도 체육건강과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관련 업무 운영의 내실화를 기할 수 있는 지침이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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