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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해빙기를 앞두고 관내 옹벽, 토사 사면 등 공사 중인 개발행위 현장안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을 위해 구는 2개 반, 6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했다. 점검 대상은 2023년 일산동구 단독 개발행위허가지 69곳과 대규모(개발 면적 5000㎡ 이상) 건축공사 미준공 현장 중 토사면 및 옹벽이 설치된 현장이다. 점검 기간은 3월 15일까지이다.
한편 주요 점검 사항은 ▲옹벽·축대 등 대형 구조물 상태 ▲대규모 비탈면(절·성토)의 구조물 설치 및 배수로 정비 상태 ▲낙성 방지시설물 및 위험 표지 설치 여부 ▲토사 유출 유무 등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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