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 안내 플랜카드. (사진 = 오산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도시계획의 효율적 추진 및 공설묘지의 원활한 운영관리를 위해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가장동 공설묘지에 분포된 약 635여 기가 대상이며 분묘의 표시목을 제작 및 설치하고 유·무연분묘 조사로 연고자를 파악해 묘적부를 작성할 계획이다.

이동한 노인장애인과장은 “가장동 공설묘지 분묘 일제조사로 분묘 정보를 현행화해 공설묘지가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려고 한다”며 “분묘 연고자들의 적극적인 신고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분묘 연고자는 오산시 노인장애인과로 신고하면 된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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