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사진 = 상주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상주시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상주시민뿐만 아니라 상주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인식개선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지도원들과 함께 금연클리닉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며 진행했다.

상주시 보건소 금연 클리닉은 상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보건소 1층 금연 클리닉 방문 또는 전화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재동 보건소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금연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며, 주민 스스로 금연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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