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영업익 477%↑…6분기 연속 흑자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옥룡면은 지난 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동광양로타리클럽과 옥룡면 내 12개 사회단체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간 협력함을 목적으로 재능기부 활동처 발굴과 활동, 연계, 홍보지원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환경정비 활동 등의 내용이 담겼다.
동광양로타리클럽(회장 김재정)은 60여 명의 회원으로 이뤄져 지역사회 봉사 및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앞으로 당뇨 환자, 투석환자 등 옥룡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에 참여한 옥룡면 12개 사회단체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체육회, 청년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생활개선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이다.
정양순 옥룡면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광양로타리클럽은 물론 면내 사회단체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나눔과 봉사 실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