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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 미래교육재단이 주관하는 상반기 평생학습 정기강좌가 지난 5일 개강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배움의 활기를 띄고 있다.
이번 강좌는 오는 6월 21일까지 곡성군레저문화센터 내 강의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외국어, 음악, 미술·공예, 인문교양 등 군민들의 폭넓은 관심사를 반영한 28개의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2주간의 신청 기간에는 총 518명의 군민이 강좌를 등록해 교육에 대한 높은 열정을 드러냈다.
재단 관계자는 “군민들의 끊임없는 배움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재단은 곡성읍에 집중된 평생학습 정기강좌를 면단위로 확대하기 위해 ‘우리동네 평생문화 공부방’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관내 면사무소와 지역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각 면마다 최대 2개의 무료 강좌를 운영하며, 18세 이상의 면소재지 거주자는 오는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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