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1일 오건영 글로벌경제전문가를 초청, ‘위기의 역사가 지금의 우리에게 던지는 교훈 : 경제의 연결고리가 보인다!’라는 주제로 경제사 특강을 진행한다.

서강대와 미국 에모리 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오건영 강사는 현재 신한은행 WM그룹 팀장으로 투자솔루션 관련 업무를 맡고 있으며 국회·국가경영전략연구소·금융감독원·삼성전자·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 등 다양한 기관에 출강, 한국은행 통화정책 패널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YTN 및 KBS, MBC, SBS 등 다수 방송사의 경제분야 및 KBS 쌤과 함께, tvN유퀴즈 등 유명 방송채널에 출연하며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중이다.

'위기의 역사(2023)',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2022)', '부의 시나리오(2021)', '부의 대이동(2020)' 등 재테크 및 투자분야 베스트셀러 도서를 집필했다.

특히 다양한 경제미디어 및 경제컨텐츠 커뮤니티에서 금리전문가, 거시경제 일타강사 등으로 불리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글로벌 금융시장의 정보와 견해를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외환위기부터 인플레이션의 부활까지 경제위기의 생성과 소멸에 대한 생생한 정보전달을 통해 시민들이 조금 더 객관적인 시선으로 자신의 경제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강연 현장 참여자 접수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및 전화로 선착순 모집한다. 이날 강연은 군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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