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O단체 더함께새희망 후원물품 전달식 기념촬영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길수 용인시의원, 장태석 구갈동장, 고성환 더함께새희망 본부장, 신나연 용인시의원. (사진 = 신나연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용인특례시 기흥구 행정복지센터 곳곳에서 후원 물품 전달식이 이뤄졌다.

국내 구호 NGO단체 더함께새희망은 5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과 상갈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각각 쌀 50kg 50포와 김치 1.5kg 200세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지역구 시의원인 김길수·신나연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 4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기흥구 내 취약계층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길수 의원과 신나연 의원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 모두가 따스한 설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이는 이웃들이 없도록 살뜰히 살피고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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