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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은 영덕대게 시즌과 설 연휴를 앞두고 관광객들은 맞이하기 위해 농촌체험 휴양마을 7개소에 대한 시설물 안전 점검을 오는 6일까지 진행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물 전기·가스·소방 안전 사항, 체험 프로그램 안전 장비, 소방안전교육 이수 여부, 시설 이용 유의사항, 비상 대피경로 게시 여부, 식재료 및 조리실 위생관리 분야 등이다.
영덕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부적절하거나 위반 사항이 적발될 땐 즉시 현장에서 시정 및 개선명령을 내리고, 향후 이행실태를 확인하는 등 사후관리도 강화할 방침이다.
농업정책과장은 “전기, 가스 화재 등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농촌체험휴양마을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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