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대구상공회의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상공회의소(회장 이재하)는 지난해 ‘소공인 제품·기술 경쟁력 향상 지원사업’ 에 10개 소공인이 참여하여 시제품 개발 66종, 시험인증 9건, 17건의 지식재산권을 출원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참여업체는 자문위원 컨설팅을 통한 빠른 제품화로 쇼핑몰, 전시·박람회 참가해 2억 원의 매출까지 달성했다.

본 지원사업은 대구시에 사업장이 있는 소공인(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 또는 제조분야 창업기업(사업 개시 후 7년 이내의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하고 있는 제품 및 기술 과제를 평가하여 개발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