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5일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하는 직원 8명을 대상으로 대동공업 경북영업소 서비스 교육담당을 초청, '트랙터 조작 정비·점검기술 교육' 을 실시했다. (사진 = 군위군)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군위군(군수 김진열)은 5일 농기계임대사업소 근무하는 직원 8명을 대상으로 대동공업 경북영업소 서비스 교육담당을 초청, '트랙터 조작 정비·점검기술 교육' 을 실시했다.

이는 지난 1월 10일날 원형결속기·원형랩핑기 정비 기술교육에 이어 2번째다.

이번 교육은 임대용 트랙터의 사용률을 높이고, 정비·점검기술 능력향상을 통하여 농업인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교육의 핵심은 트랙터 고장사례 중심교육으로 진행을 했으며, 특히 핵심정비기술 배양을 통한 현장 대처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자가정비 능력 배양과 실습을 통한 반복훈련 및 안전교육 강화로 농업기계(트랙터) 점검기술 능력향상으로 임대 농기계 관리 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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