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평생학습원은 지난 1일 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2024~2025년 평생학습관 정기과정 교육을 이끌어 갈 강사 33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4년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 상주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상주시 평생학습원(원장 이호성)은 지난 1일 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2024~2025년 평생학습관 정기과정 교육을 이끌어 갈 강사 33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4년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반기 정기과정 운영계획 및 수강생 교육, 강사 준수사항 안내 등 정기과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상반기 정기과정은 개편·신설된 15개 강좌를 포함하여 총 36개 강좌가 오는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위촉된 강사는 2025년 12월까지 평생학습관 정기과정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호성 평생학습원 원장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롭게 위촉된 강사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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