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단공 전남본부가 여수, 영암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 = 산단공)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염동일)가 설 명절을 맞아 여수, 영암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성금’ 전달했다.

이번 활동에서 한국산단공 전남본부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복지시설 2개소와 자립센터 1개소에 온누리상품권을 후원했다.

염동일 전남지역본부장은 “본 나눔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기업과 관계기관에 대한 나눔 활동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이어지는 한파 속에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듯한 온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단공 전남본부는 최근 3년간 지역 소외계층과의 사랑 나눔활동을 총 19회 추진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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