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신기산단 화재와 관련하여 1일 상황대처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문경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월 31일 발생한 신기산단 화재와 관련해 1일 상황대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문경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 백승모 부시장이 주재해 13개 실과소 부서장과 관계부서가 참석하여 신기산단 화재 상황 공유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한 문경시 지원방안을 파악하고 이를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대학 안전재난과장은 “유가족 불편사항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며 “이번 상황대처회의에서 발견된 유가족 불편점 해소 및 지원방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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