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NSP통신) 서국현 기자 = 경기 의왕시(시장 김성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26일 1인 창조기업의 2024년 정부지원사업 선정률 제고를 위해 ‘실전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실전창업 아카데미는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의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 실무 분야별 교육을 지원한다.
1월 실전창업 아카데미는 ‘스타트업, 정부지원사업 신청 전에 꼭 짚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1인 창조기업들의 정부지원사업 신청 노하우 및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월 5일까지 진행되는 ‘멘토링DAY’를 통해 기업별 맞춤형 사업계획서 집중 멘토링을 병행하고 참여기업의 애로사항과 기업별 사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단발성 교육이 아닌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1인 창조기업들의 실질적인 기업 애로사항 부분에 도움을 주고 창업 역량강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실전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기업의 정부지원사업 선정률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기업 컨설팅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보다 원활한 사업 방향을 구상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서국현 기자(linkan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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