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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이 주요 관광지를 무료로 개방하는 등 설 연휴를 대비해 사전 관광 안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
군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의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위해 설 당일인 오는 2월 10일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과 메타랜드, 소쇄원, 가마골생태공원 4개소를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주요 관광지의 환경을 정비하고 관광 시설물을 철저히 점검해 군민과 방문객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친 일상에 단비와 같은 설 연휴, 가족 친지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치유와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 편안한 고향길이 되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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