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2024-2025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진안홍삼축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산약초타운에서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와 추진위원회 신청자 등이 모여 축제 및 조직에 대한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 축제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2024 진안홍삼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달 3일부터 14일간 공개모집을 완료하고 조직구성을 앞두고 있다.
추진위원회는 문화원장을 당연직, 공동 위원장 1인을 선출직으로 임명하고, 35인 이내의 위원이 운영총괄, 홍삼콘텐츠, 문화홍보, 살·먹거리 등 4개 분과로 구성되며 기획·운영·홍보 등 진안홍삼축제 추진 전반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지역에서 진안홍삼축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더 좋은 축제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 워크숍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민간 추진위원의 전문성을 제고하고, 관계자간 활발한 소통으로 더 발전된 축제를 개최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