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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파주시는 겨울철 안전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재해위험지역, 유도선 사업장, 농기계 임대사업장 등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김진시 파주시 부시장은 내수재해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웅담지구와 선유3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정비사업의 적정성과 현안 사업 지정 및 행정안전부 예산지원 건의를 검토했다.
이어 적성면 두지리 소재 황포돛배 사업장으로 이동해 유선 이용객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겨울철 기상악화 시 안전계도, 출입항 관리 실태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이후 파평면 덕천리 소재 농기계임대사업소 북부지소를 방문해 농기계 사용자와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 착용, 안전보건표지 부착, 물질안전보건자료 게시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강조했다.
한편 김 부시장은 “이번 안전 점검을 통해 설 명절 기간 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재해취약지역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중대재해 위험사업장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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