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대학교와 더자인병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김포대)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경기 김포대학교(총장 박진영) K-Culture계열 태권도융합과가 지난 19일 더자인병원(병원장 김병헌)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을 통해 김포대학교와 더자인병원은 지역 의료서비스 및 김포대학교 태권도융합과 인재양성 시스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태권도융합과 학과장 김형욱 교수는 “더자인병원의 김포대학교 지정병원 협약을 통해 2024년 김포대 태권도시범단의 더욱 안전한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김포대 태권도융합과는 태권도와 K-pop 문화 융합을 새로운 방향성으로 제시하고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국내 태권도 시범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이끌고 있으며 글로벌 태권도 인재 양성 및 스포츠 지도자를 파견하는 미래지향적 융합 학과다.

김포대는 다음달 29일까지 고교 내신성적만으로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2024학년도 자율모집 접수중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chrislon@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