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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경찰서(서장 최병윤)는 지난 22일 자율방범대장 위촉식 및 민·관·경 합동 야간순찰을 실시했다.
위촉장 수여식에서는 자율방범연합대장(김형일)외 17개 지대장이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으며, 자율방범대법 시행 후 법정단체로 새롭게 출발하는 자율방범대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등 의미가 있다.
이어서 진행된 합동순찰에서는 광양경찰서·자율방범연합대·광양시청·여수광양항만공사·새마을부녀회·해병대 전우회·팔각회 등 협력단체 100여 명과 최병윤 광양경찰서장, 정인화 광양시장,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장이 참여해 취약 지역을 순찰했다.
특히 다중밀집장소인 미관광장23호 주변상가 합동순찰과 함께 안전사각지대 범죄예방진단을 실시, 최병윤 경찰서장이 함께 순찰하며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최병윤 경찰서장은 “지역사회 공동체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주민치안’ 활성화를 통한 빈틈없는 치안활동으로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광양시를 만들겠다”며 “지역 내 안전을 지키기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 및 협력단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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