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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는 지난 22일 봉산어린이집, 사랑어린이집과 국공립 전환에 따른 부지·건물 사용 및 사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봉산·사랑어린이집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2개 어린이집은 지난 12월에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오는 3월 1일부터 국공립으로 전환 개소할 예정이다.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사업은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법인이 소유한 어린이집에 대해 지자체와 10년간 무상임대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 운영자가 운영권을 5년간 유지한 채 국공립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부모들이 안심하여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영주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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