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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상공회의소는 제13차 임시총회에서 우광일 거양엔지니어링 대표를 제6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광양상의는 합의 추대가 무산된 결과로 출범 후 처음으로 의원 선거를 통한 회장 선출했다.
광양상의는 오전 락희호텔에서 이백구 현 회장, 김재무 지엘테크 대표, 우광일 거양엔지니어링 대표, 남은오 태정종합건설 대표 등 53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임시회를 개최했다.
투표결과 우광일 거양엔지니어링 대표가 선출됐다.
우광일 신임 회장은"'일을 잘하고 출근을 잘하고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며"앞으로 광양상의를 위해 몸바쳐 일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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