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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어르신들의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1월부터 4월까지 ‘으라차차 경로당’ 근력강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으라차차 경로당은 지난해 큰 호응을 받아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올해에도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바쁘지 않은 농한기를 이용해 어르신들이 낮 동안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4개월 과정으로 주 1회 운영된다.
진보면, 파천면, 부남면, 안덕면, 주왕산면을 대상으로 8개소를 운영하며, 사전·사후 체력측정(근지구력, 평형성, 유연성)과 근력강화를 위한 라텍스 밴드 및 매트운동, 다리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신체활동 향상으로 군민이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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